"살아 움직이는 줄"…근육으로 '파도타기' 가능한 보디빌더 클래스
완벽한 몸매를 소유한 남성이 몸속에서 근육이 요동치는 듯한 특별한 묘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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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Jo Lindner'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가진 남성이 그 누구도 따라 하기 힘든 특별한 능력을 선보였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탄탄한 근육으로 독특한 웨이브를 선보인 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 남성이 등장한다.
남성은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강인한 팔 근육, 선명한 식스팩이 돋보이는 근육질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방금 운동을 끝낸 듯한 남성은 근육질 몸매를 더욱 빛나게 할 특별한 묘기를 시작했다.
남성은 두 팔을 양옆으로 쫙 뻗은 뒤 온몸에 힘을 줬다. 그러자 남성의 어깨부터 가슴에 있는 모든 근육이 물결처럼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치 몸속에서 웨이브를 하는 듯한 근육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신기한 능력에도 남성은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웃음을 띠고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해당 영상 속 주인공은 독일에서 보디빌더로 활동하는 남성 조 린드너(Jo Lindner)다.
린드너는 개인 유튜브 계정을 평소 운동을 즐기는 모습과 근육질 몸매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보다 가슴 근육이 더 유명하다며 린드너를 향해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몸속에서 잔물결이 치고 있다",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한 건지 감도 안 잡힌다", "너무 부러운 몸매를 가지고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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