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정준호는 소속사 위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습니다"라며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더불어 이번 주에 종영하는 'SKY 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JTBC 드라마 'SKY 캐슬'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과 자주 전화 통화를 하며 수시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TBC 'SKY 캐슬'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1년 3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014년에 첫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현재 정준호와 이하정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이하정과 데이트를 즐기던 정준호는 무르익은 분위기에 "둘째라도 갖자는 거냐"라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SKY 캐슬'에서 강준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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