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친 강다니엘의 행보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소속사 MMO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강다니엘의 향후 활동 소식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MMO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오는 4월 신곡 발표를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앞으로의 계획은 자세히 말하지 못하겠지만 4월에 보자"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바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강다니엘이 오는 24일 진행되는 워너원의 단독 콘서트 'Therefore'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강다니엘의 활동 소식을 접한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4월까지 간장에 밥만 먹으며 돈 모은다", "다니엘 꽃길만 걷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1등을 차지하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국민 센터'라는 호칭까지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던 강다니엘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워너원으로서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씽크네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