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한예슬이 3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고혹미를 선보였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배우 한예슬과 함께한 뷰티 화보 '레드 립 파파라치'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자신만의 매력을 여지없이 뽐냈다.

그는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화려함과 도도함까지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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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계열의 레드 립부터 과감하게 채워 바른 버건디 립, 캣츠 아이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핑크 레드 립까지 소화했다.

새하얀 피부와 치명적인 표정, 그리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는 영화 속 뱀파이어를 떠올리게 하기 충분했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 존재한다면 이런 얼굴일 듯하다",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의 다양한 얼굴이 담긴 이번 화보는 엘르 2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예슬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빅 이슈'에서 배우 주진모, 신소율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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