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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마음에 들어?"···조선생에게 '고급 아파트' 선물해주고 생색(?) 내는 김주영

JTBC 드라마 'SKY 캐슬' 김주영과 조선생이 현실에서는 친남매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다정다감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seohyun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SKY 캐슬' 김주영과 조선생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일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짤막한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사진을 찍은 김서형과 이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각각 김주영, 조선생 역으로 분한 김서형과 이현진은 냉철한 입시 코디와 그를 따르는 부하의 관계로 등장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seohyung'


극에서 늘 함께 등장하지만, 두 사람의 다정다감한 케미를 보기란 쉽지 않다. 둘 다 차가운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이다.


그런 그들도 현실에서는 다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친남매 같은 면모를 뽐냈다. 


또한 김서형은 "조선생 선물 마음에 들어?"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애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터뜨렸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seohyung'


지난 19일 방송분에서 김주영이 조선생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럭셔리한 집을 선물하는 내용이 그려졌기 때문이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조선생 웃을 줄 알았구나", "김주영쌤 SNS에도 생색내네. 웃기다", "두 사람 케미 보기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