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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생겼어"···작정하고 확 꾸민 '예비 중3' 김민국이 올린 사진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귀엽게 자신감을 뽐냈다.

인사이트Facebook '김민국'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훌쩍 성장했다.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린 2004년생 김민국은 어느덧 16살로, 곧 중학교 3학년이 된다.


귀여운 꼬마에서 어른으로 성장 중인 김민국이 멋진 모습으로 자신감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김민국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도 잘 찍으면 잘생겼어 마! 이럴 때도 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인사이트Facebook '김민국'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김민국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국은 흰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채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멋진 차림새로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김민국의 사진은 그의 성장과 시간의 변화를 실감하게 한다.


유쾌한 매력이 넘치는 김민국의 글에 누리꾼들은 "슈트 핏 굿!", "더 멋있어졌다", "민국이 어른 됐네" 등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minkuk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