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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의 팬 위한 자작곡 '약속'의 무대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팬들을 위해 만든 자작곡 '약속'을 최초로 라이브 해 팬클럽 '아미'를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Twitter 'piecesofmind_jm'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클럽 '아미'를 위해 자작곡 '약속'을 열창했다.


지난 19일(한국 시간) 방탄소년단은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글로벌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7인 7색의 매력이 담긴 공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중에서도 팬들을 가장 열광케 한 건 바로 지민의 자작곡 '약속' 무대였다.


인사이트Twitter 'Bangke_6130'


인사이트Twitter 'jimini9597'


'약속'을 제대로 선보인 건 곡 발표 후 처음이었다. 


무반주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민은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를 뽐내며 노래를 불러나갔다.


그는 부끄러웠는지 연신 수줍어하면서도 달콤한 가성을 과시하며 리드보컬다운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인사이트Twitter 'jimini9597'


한 번 듣는 순간 '귀르가즘' 폭발한다는 지민의 '약속' 무대는 하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12월 3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공식 블로그,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자작곡 '약속'을 발표했다. 


당시 지민은 "저를 위한 곡이지만 여러분을 위한 곡이기도 합니다"라며 지극한 팬사랑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