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알고 보니 '뽀시래기' 시절부터 친해 거의 '가족 수준'이라는 찬희X김새론

인사이트왼쪽부터 찬희, 김새론 / (좌) Twitter 'SF9official', (우) Instagram 'ron_sa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찬희와 김새론이 남다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8일 배우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가족끼리 생일파티. 축하한다. 내 친구 오래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지난 1월 17일 생일을 맞이한 그룹 SF9 찬희가 김새론과 지인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이 찬희의 생일 선물로 준비한 듯한 달력이 담겨있었다.


인사이트MBC '내 마음이 들리니'


한때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었던 김새론과 찬희는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 함께 출연했었다.


이후 두 사람은 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 MBC '여왕의 교실'까지 함께 찍으며 인연을 유지해왔다.


찬희는 최근 한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서 "2019년 내 생일에는 'SKY 캐슬' 촬영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촬영이 끝나면 가족과 식사를 할 계획이에요"라고 전한 바 있다.


찬희의 생일이 하루 지난 18일 새벽 김새론이 해당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볼 때 두 사람은 가족들끼리도 왕래하고 지낼 만큼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추측된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에 입문해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ron_sae'


인사이트MBC '내 마음이 들리니'


인사이트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