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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월드 차트 6위 진입한 청하

청하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청하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 측은 청하의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랭크됐다고 전했다.


빌보드 측은 청하의 TOP10 첫 단독 진입을 집중 조명하며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들에 따르면 청하의 신곡 '벌써 12시'는 지난주 월드 디지털 송 차트 11위를 기록한데 이어 TOP10에 안착했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신비, (여자)아이들 소연과 콜라보 한 곡 이후 청하가 홀로 TOP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솔로 이전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청하는 당시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걱정과 우려 속에 시작한 솔로 활동에서 춤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하며 대세 솔로 여가수로 떠올랐다.


새해에 발매한 신곡 '벌써 12시'는 청하의 가능성을 입증한 곡이다.


쟁쟁한 경쟁자 사이에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청하의 저력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까지 사로잡은 것에 팬들은 자랑스럽다는 반응이다.


인사이트Twitter 'ecstatic_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