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다른 남자와 춤추는 장나라 보고 '폭풍 질투'하는 '황후의 품격' 황제 신성록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자신의 앞에서 다른 남자와 춤을 추는 장나라를 보고 질투심을 느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 이혁(신성록 분), 나왕식(최진혁 분), 소진 공주(이희진 분)의 더블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혁은 식사를 하면서도 오직 오써니에게만 집중해 소진 공주의 질책을 받았다.


그러던 와중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흘러나오자 소진 공주는 나왕식에게 춤을 추자고 제안했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소진 공주와 나왕식이 춤을 추기 시작하자 이혁도 오써니에게 조심스럽게 손을 건네며 함께 춤을 출 것을 제안했다.


오써니와 함께 손을 맞대며 춤을 추기 시작한 이혁은 흐뭇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행복한 기분을 만끽했다.


이때 이혁과 춤을 추던 오써니가 넘어질뻔 하자, 나왕식이 그를 잡아챘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나왕식은 소진 공주에서 오써니로 자연스럽게 파트너를 바꿨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춤선을 자랑했다.


이 모습을 바라본 이혁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나왕식의 손을 놓은 소진 공주를 원망했다.


질투의 시선을 보내던 이혁은 끝내 소진 공주를 나왕식에게 보내, 오써니를 다시 자신의 품에 안았다.


그제서야 안정의 미소를 되찾은 이혁의 모습은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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