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이 1명 같다" 역대급 칼군무 보여준 여자친구의 '해야' 일렬 댄스

JTBC '아이돌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여자친구가 완벽한 칼군무로 '갓자친구'의 위엄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으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일렬 댄스에 도전한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안무를 선보여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다.

일렬 댄스는 일명 '칼군무' 인증법으로, 멤버들이 일렬로 서서 춤을 춰 마치 한 사람이 추는 것처럼 멤버 전원이 손끝부터 발끝까지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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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여자친구는 신곡 '해야'로 일렬 댄스에 도전했다. 녹화 당시 안무를 배운지 겨우 이틀밖에 안 됐을 때라 멤버들은 사뭇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고 멤버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안무 배운지 이틀 밖에 안됐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멤버들은 다리와 팔 각도까지 자로 잰 듯 똑같은 칼군무를 자랑했다.

마치 6인 일체화가 된 듯한 여자친구의 일렬 댄스는 이들의 연습량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를 실감케했다.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한 여자친구의 일렬 댄스에 정형돈은 입 벌린 채 감탄을 쏟아냈고, 데프콘은 "엊그제 받은 춤인데 이렇게 딱 맞추냐"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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