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음악방송 1위 하고 오열한 9년 차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9년 차 걸그룹임에도 저력을 과시하며 1위를 차지하자 감동에 겨운 눈물을 쏟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M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자 감동에 겨워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가수 청하와 에이핑크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청하, 우주소녀, 엔플라잉, 라붐 등 다양한 가수가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인사이트YouTube 'M2'


에이핑크는 신곡 '%%(응응)'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들만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 현장의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에이핑크는 이날 방송에서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인사이트YouTube 'M2'


1위로 호명되자 에이핑크는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트로피를 건네받았다. 에이핑크는 팬들을 향해 "감사하고 사랑한다" 진심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윤보미는 무대에서 눈물을 쏟아내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9년 차 걸그룹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주는 팬들에게 윤보미가 얼마나 감동했는지를 짐작케 하는 반응이었다.


윤보미는 이후 앵콜 무대에서는 눈물을 그치고 환한 웃음을 보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신곡 '%%(응응)'으로 음악 방송 2관왕을 차지했다.


YouTube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