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별로 청바지 핏 제대로 살려준다고 난리 난 가성비甲 'GU 갓데님'

GU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옷장 안 필수 아이템 '청바지'의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패션 브랜드 GU(지유)의 여성용 하이웨이스트 진이다. 

먼저 출시된 일본에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가성비로 일명 '갓데님'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인기를 끈 '대란템'이다.

GU

'GU 갓데님'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허리선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한다는 점이다. 비율을 살려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도 입소문을 탔다. 실루엣이 깔끔해 어떤 룩에도 어울린다는 장점도 있다. 

오버사이즈 니트나 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크롭티와 연출하는 발랄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GU

또한 시가렛 앵클 진, 스트레이트 진, 스키니 진 총 3가지 실루엣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시가렛 앵클 진은 발목이 드러나는 앵클 기장으로 트렌디함을 살리고 싶은 사람에게, 스트레이트 진은 일자로 떨어지는 핏으로 허벅지와 종아리 라인을 커버하고 싶은 사람에게, 스키니 진은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성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3만 원도 안 되는 가격이다. 

GU 하이웨이스트 시가렛 앵클 진과 스트레이트 진은 29,900원, GU 하이웨이스트 스키니 진은 19,900원에 출시되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GU

특히 시가렛 앵클 진과 스트레이트 진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에크루(Ecru)' 컬러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어로 '자연 그대로의, 베이지색의'를 의미하는 에크루는 아이보리 계열 컬러로, 올해 봄 트렌드 컬러이기도 하다. 

봄에 어울리는 뉴트럴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GU 갓데님'으로 불리는 여성용 하이웨이스트 진을 비롯한 다양한 2019 S/S GU JEANS 상품은 GU 온라인스토어와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