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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생크림+딸기' 먹는 '초딩 유튜버' 띠예의 ASMR 영상

대세로 떠오른 '초딩 유튜버' 띠예가 맛깔나는 ASMR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식욕을 제대로 자극했다.

인사이트YouTube '띠예'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초딩 유튜버' 띠예가 오랜만에 맛깔나는 ASMR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띠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크림 모자를 쓴 딸기 먹어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끼고 방송 준비에 한창인 띠예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후드티를 입은 띠예는 한쪽 머리에 반짝이는 소재의 머리핀을 꼽고 상큼 발랄한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띠예'


연신 미소를 짓던 띠예는 미리 준비한 딸기와 생크림을 가리키며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


띠예는 생크림이 골고루 도포된 딸기를 이쑤시개로 집은 뒤 한입에 쏙 넣었다.


다람쥐처럼 오물오물 딸기를 먹던 띠예는 새콤달콤한 맛에 눈을 살짝 찡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엄지를 세워 들며 행복한 기분을 전했다. 


띠예는 생크림과 딸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띠예'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역시 오늘도 귀여움 폭발했다", "띠예 진짜 맛있게 먹는다", "이 영상 보고 딸기 생크림 사러 나왔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올해로 11살이 된 띠예는 투명 테이프로 이어폰 마이크를 볼에 붙이고, 말없이 독특한 식감의 음식을 먹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첫 영상 게재 후 두 달 만에 구독자 80만 명을 달성하며 대세 유튜버로 발돋움했다.


YouTube '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