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해체 후 인스타그램 계정 만들고 '현실 남친짤' 공개한 옹성우

Instagram 'osw_ong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워너원의 공식 활동이 종료된 가운데 옹성우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지난 16일 옹성우는 공식 SNS를 개설하고 "안녕?"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날 옹성우가 팬들을 위해 공개한 사진은 총 5장이지만, 계정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는 59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Instagram 'osw_onge'

앞서 워너원 출신 멤버 강다니엘과 윤지성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들이 소속됐던 그룹 워너원은 지난달 31일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옹성우는 연기를 비롯한 개별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의 경우 아직 확실히 확정된 것이 없으나, 일각에서는 그가 솔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지성은 오는 2월 20일 솔로 음반을 발표하며 뮤지컬 '그날들'에 합류하며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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