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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서 터지는 폭죽 세례에 깜짝 놀라 도망치는 '서가대' 가수들

서울가요대상이 막을 내린 가운데 가수들의 위험할 수 있었던 순간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TheGsd'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울가요대상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가수들의 위험할 수 있었던 순간이 담긴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9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화려한 무대 아래에서 시상식을 관람하고 있던 가수들은 뜻밖의 무대장치 때문에 소란스러워졌다.


다름 아닌 클라이맥스에 터지는 폭죽 장치 때문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TheGsd'


무대 위에 자리한 폭죽 장치는 바로 옆에 앉아있는 가수들이 위협을 느낄 만큼 크게 터졌다.


가수들은 깜짝 놀라 주저앉거나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귀를 틀어막거나 잔해를 맞았는지 머리를 두드리며 터는 가수도 있었다.


인사이트YouTube 'Luxury Time호화로운 시간'


가수 석 근처에서 폭죽이 터지는 모습을 영상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위험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폭죽 자체가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 것은 아니지만 소리가 위협적인 만큼 사전 공지를 했어야 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문제의 폭죽이 터지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YouTube 'TheG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