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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보는 줄"…입대 후 더욱 늠름해진 비주얼 공개한 이병 김민석

지난해 12월 10일 입대한 김민석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muliesword'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배우 김민석이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등병의 꿈"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군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김민석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amuliesword'


앞서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를 건넨 바 있다.


고된 훈련에 심신이 지칠 법도 하지만, 김민석은 더욱 잘생겨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과거 소년미를 뽐냈던 김민석은 더 남자다워진 면모를 보여줘 뭇 여성의 심장을 제대로 강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muliesword'


또한 김민석은 짜장면을 앞에 두고 군침 흘리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군 복무 중인 군인들이 가장 그리워한다는 음식이 짜장면이라는 속설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양의 후예 재방송 보는 줄 알았다", "더 멋있어진 듯", "빨리 제대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