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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실력만큼 뛰어난 '외모력'으로 배우 데뷔 요청 빗발치는 형제 축구선수

독일 명문 축구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활약 중인 라스 벤더와 스벤 벤더 형제가 뛰어난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BreuningerFashionTV'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독일의 명문 축구팀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활약할 만큼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유했는데, 외모까지 잘생긴 축구선수 형제가 있다. 


바로 스벤 벤더와 라스 벤더 형제로 이 둘은 압도적인 '외모력'을 자랑한다. 


1989년생 독일 국적의 일란성 쌍둥이인 이들은 빼어난 외모로 수많은 여성 팬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YouTube 'BreuningerFashionTV'


국내에서도 이들의 외모는 많은 축구 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2월 패션 브랜드 'Breuninger' 화보 촬영 영상이 공개되면서 크게 화제가 됐다. 


벤더 형제는 화보 촬영 내내 깊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을 자랑했고, 185cm에 이르는 큰 키로 검은 슈트 차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두 형제의 외모만큼 축구 실력 또한 뛰어나다.


2009년 라스 벤더와 스벤 벤더는 독일의 촉망받는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각각 독일의 명문 구단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16년에는 두 형제가 함께 와일드카드로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차출돼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현재는 레버쿠젠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두 선수가 어떤 활약으로 팬들의 마음을 또 사로잡을지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YouTube 'BreuningerFashio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