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드디어 첫날밤 치르며 밤잠 설치게 만든 '복수' 유승호♥조보아

SBS '복수가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가 설렘 폭발하는 하룻밤을 보냈다.

지난 15일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수정은 침실에서 강복수에게 "손만 잡고 잘게"라고 말하고 침대에 누웠다.

강복수는 손을 잡자마자 바로 곯아떨어졌다.

손수정은 황당했다. 그는 강복수에게 "진짜 자? 정말 손만 잡고 자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내가 미쳤지. 얘한테 플라토닉을 가르쳐서"라고 말하는 등 홀로 구시렁댔다. 그 순간 강복수가 벌떡 일어났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그는 낮은 목소리로 "야 손수정. 내가 진짜 참으려고 했는데 너 때문에 안 되는 거야"라고 말한 뒤 손수정을 향해 다가갔다.

그리고 손수정을 향해 달콤한 키스를 건넸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제가 누울 자리는 여기입니다", "진짜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던 강복수와 손수정의 키스씬을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SBS '복수가 돌아왔다'

Naver TV '복수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