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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블랙핑크·트와이스 MV가 유튜브서 '저작권 침해'로 삭제됐다

한국 인기 아이돌의 뮤직비디오 여러 개가 유튜브에서 삭제돼 가요계가 발칵 뒤집혔다.

인사이트뷔 '싱귤러리티' MV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 인기 아이돌의 뮤직비디오 여러 개가 유튜브에서 삭제돼 가요계가 발칵 뒤집혔다.


15일 오후 21시 기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버에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 여러 개가 삭제돼 재생되지 않았다.


재생되지 않은 이유는 '제3자의 저작권 침해 신고' 때문이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를 여러 번 눌러봐도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이라는 경고 문구만 나왔다.


인사이트블랙핑크 '뚜두뚜두' MV


'저작권 침해'로 삭제된 뮤직비디오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싱귤러리티'(singularity)가 있다.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중에는 '뚜두뚜두'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솔로곡 '솔로'도 재생되지 않았다.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는 무려 3개나 문제가 생겼다.


인사이트트와이스 '우아하게' MV


뮤직비디오가 재생이 안 된 트와이스의 곡은 'yes or yes', '우아하게', 'LIKEY'로 확인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팬들은 이들이 정말 저작권을 위반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해프닝인지 우려를 드러냈다.


한편, 다행히 21시 50분 기준 삭제된 영상이 복구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BLACK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