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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미모'로 서가대 화면 장악한 '중3' 장원영

'2019 서울가요대상'에 등장한 16살 장원영의 인형같은 외모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KBS Joy '2019 서울가요대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9 서울가요대상'에 등장한 16살 장원영의 인형같은 외모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오후 6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9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신인상의 주인공은 스트레이키즈와 아이즈원이었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검은색 하의를 맞춰 입은 아이즈원 멤버들은 무대에 올라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이런 상을 받을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분한 상을 받은 만큼 더 노력하겠다. 이 초심 잊지 않고 올해에도 더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TV 화면에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미야와키 사쿠라와 막내인 장원영 등 멤버들의 모습이 함께 잡혔다.


인사이트KBS Joy '2019 서울가요대상'


키 169cm인 장원영은 아담한(?) 언니들 뒤에 있어도 빛이 났다.


살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귀엽게 소화한 장원영은 수상 소감을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지만, 그의 존재감은 어마어마했다.


맨 뒤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장원영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은 "16살 미모 실화냐", "어린 나이에 이미 외모가 완성됐다"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에서 시청자의 선택을 받아 탄생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10월 '컬러라이즈(COLOR*IZ)'의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2019 서울가요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