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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서 쌈 싸 먹다 발견한 '달팽이'까지 입에 넣으려 한 홍선영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등산 후 식사를 하다 달팽이를 발견해 입에 넣으려 한 장면이 포착됐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등산 후 고기를 먹던 홍진영 언니가 달팽이를 발견해 입에 넣으려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함께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등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이어트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인 홍선영은 결국 "등산은 아닌 거 같아. 난 다른 걸로 뺄 거야"라며 홍진영이 한눈판 사이에 하산해버렸다.


등산 도중 쉬는 시간에 계속 귤과 오이를 까먹던 그는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오리구이 집으로 향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홍선영은 조금 전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오리가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고단백 저칼로린 말이야"라며 오리 '먹방'을 선보였다.


맛있게 쌈을 싸 먹던 홍선영은 갑자기 자신의 손가락 위에 놓여있는 물체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바로 그 정체는 상추 속에서 나온 달팽이였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에게 달팽이를 보여준 홍선영은 갑자기 달팽이를 향해 입을 벌렸다.


그 모습을 본 홍진영은 "안돼!"라며 기겁을 했고, 홍선영은 결국 "안 먹어! 안 먹어!"라고 말했다.


이어 홍선영은 "이따 보내드릴게요. 여기 가만히 계세요"라며 달팽이를 조심스럽게 식탁 위에 내려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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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 관련 영상은 5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