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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다 먹을 기세야" 박신혜랑 키스신 장면 모니터링하다 민망해하는 현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현빈과 박신혜의 달달한 키스신 비하인드 장면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현빈과 박신혜의 달달한 키스신 비하인드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측은 네이버 TV 등을 통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신혜와 현빈이 피팅룸 안에서 키스신을 찍기 위해 리허설해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실제 촬영처럼 진지하게 키스신 연습에 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은 예쁜 키스신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고개를 이리저리 바꾸며 얼굴 각도를 재는가 하면, 박신혜와 의견을 계속해서 조율해봤다.


이어 촬영이 시작됐고, 두 사람은 연습했던 것만큼 완벽한 키스신을 완성시켰다. 박력 넘치는 현빈의 키스신은 보는 사람들 마저도 심장 떨리게 만들었다.


촬영을 마친 후 현빈과 박신혜는 곧바로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본인의 키스신을 보고 부끄러워하는 박신혜와 달리 현빈은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집중해서 모니터를 뚫어져라 바라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하지만 이내 현빈 또한 민망했는지 "진우가 많이 급했나 봐. 입술을 다 먹어 없앨 기세야"라고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


현빈의 농담에 박신혜는 수줍게 웃으며 그의 등 뒤로 몸을 숨기도 했다. 그러면서 "입술 사라지는 줄"이라고 귀엽게 맞장구를 쳤다.


드라마만큼 설레는 현빈과 박신혜의 가슴 떨리는 비하인드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3분 3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