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옷 입고 미친 춤선 뽐내며 '벌써 12시' 춤추는 청하
가수 청하가 신데렐라 코스튬을 입고 신곡 '벌써 12시' 무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청하가 신데렐라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4일 MNH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하의 '벌써 12시' 1위 공약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청하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게 된다면 신데렐라 콘셉트 의상을 입은 채 '벌써 12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청하는 흰색드레스에 왕관까지 착용한 채 완벽하게 신데렐라로 변신했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청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청하는 발목까지 오는 긴 드레스 때문에 불편할 법도 한데, 무대 위와 다를 거 없이 섹시한 웨이브와 매력적인 춤선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했다.
도발적인 신데렐라로 변한 청하의 '벌써 12시' 무대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청하는 지난 9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솔로 데뷔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까지 음악방송 3관왕 기록을 달성하며 화려하게 컴백을 알렸다.
독보적인 솔로 퀸으로 다시금 입지를 다진 청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