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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텅 빈 교실서 조보아 밀치고 '박력 키스'한 '복수' 유승호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20회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 분)이 텅 빈 교실에서 짜릿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SBS '복수가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유승호가 조보아에게 박력 넘치는 키스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20회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 분)이 텅 빈 교실에서 짜릿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복수는 홀로 남아 반 청소를 했다.


손수정은 "청소 잘 했어?"라며 다가가며 물었고, 강복수는 "내가 또 너무 성실해서. 그리고 너무 과하게 똑똑해서 토론상까지 받았는데. 부상 없어요?"라고 말했다.


인사이트SBS '복수가 돌아왔다'


손수정은 스킨십 하려는 야릇한 분위기를 만드는 강복수의 행동에 당황했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장소가 학교였기 때문이다.


누가 보기라도 하면 선생님과 미성년자인 제자가 사랑을 나눈다고 생각할게 뻔했다.


손수정은 "너 미쳤어? 또 들키면 어떻게 하려고. 여기 학교야. 교복 입고"라며 밀어냈다.


그러나 강복수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교복이 문제야?"라고 말하며 손수정에게 진한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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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복수가 돌아왔다'


Naver TV '복수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