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아기인데 몸매는 '상남자'라는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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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앳된 얼굴에 반전 넘치는 '상남자' 몸매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일본 나고야에서 월드투어 'LOVE YOURSELF'를 재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피 땀 눈물', '싱귤래리티'(Singularity), '세렌디피티'(Serendipity)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막내 정국은 이전보다 더욱 탄탄해진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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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청바지 사이로 드러난 정국의 허벅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정국의 반전 넘치는 몸매는 허벅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정국은 앞서 'Fake love'로 활동할 당시 선명한 식스팩 복근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핫바디'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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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리길이 2m'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기럭지와 남다른 비율로 완벽한 옷태를 자랑한다.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정국의 '상남자' 몸매에 누리꾼들은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매", "죽기 전에 정국이 실물 한 번 보고 죽어야 되는데", "몸매로는 방탄 맏형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공연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11회에 걸쳐 해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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