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amila_cabell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바나'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카밀라 카베요가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쿠바 출신 가수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는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팔로잉했다.
카밀라 카베요는 지난해 2월 개최된 일본 팬 미팅에서도 방탄소년단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방탄소년단과 마이크 드롭이 좋다"며 "그들과 컬래보레이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Twitter 'Camila_Cabello'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카밀라 카베요는 '하바나(Havana)'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많은 할리우드 스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중이다.
엘르 패닝, 테일러 스위프트, 찰리 푸스 등이 공개적으로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대표적인 경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부터 이틀에 걸쳐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월드 투어 'LOVE YOURSELF'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19일에는 싱가포르 콘서트를 소화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