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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찍다 친해져 '현실 친구' 된 연예계 절친 스타 6쌍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작품이 끝난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스타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조병규, 김보라, 김동희, 박형식, 박서준, 뷔 / (좌) Instagram 'yjeong._.k', (우) 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치열한 연예계에도 동료들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는 스타들이 있다.


드라마나 영화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들은 작품이 끝나고도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언급하는가 하면, 각자 개인 SNS을 통해 서로의 근황을 팬들에게 알려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팬들도 응원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 조합을 소개한다.


1. 김보라X김동희X조병규


인사이트JTBC 'SKY 캐슬'


JTBC 'SKY 캐슬'에는 유독 많은 20대 배우들이 등장한다.


이 중 배우 김보라, 김동희, 조병규가 사석에서 친목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각각 1995년생, 1999년생, 1996년생인 이들은 비슷한 또래로 작품 밖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2. 박서준X뷔X박형식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배우 박서준과 박형식, 그룹 방탄소년단 뷔는 2016년에 방영된 드라마 KBS2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로도 쭉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각 스타들의 개인 SNS에도 종종 올라왔다.


박서준과 박형식은 뷔의 콘서트를 함께 직관하며 응원을 보냈다. 


반대로 뷔는 박서준과 박형식 촬영장에 간식 차를 선물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3. 이성경X박신혜


인사이트Instagram 'ssinz7'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박신혜와 이성경.


그들은 '닥터스' 종영으로부터 2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도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기독교라는 공통점으로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4. 윤균상X이종석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배우 윤균상과 이종석은 2014년에 방영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형제 역을 맡았다.


이후 이종석은 윤균상이 출연한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알린 바 있다.


윤균상도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종석이와 나는 집돌이라서 주로 집에서 만난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5. 이종석X정해인


인사이트Instagram 'jongsuk0206'


이종석은 배우 정해인과도 절친하다.


SBS '당신을 잠든 사이에'를 통해 급속도로 친해진 그들은 함께 여행을 가고, 서로의 작품을 본방사수하며 격려해준다.


두 사람은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와 간식 차를 보내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6. 유아인X정유미


인사이트MBC '섹션 TV 연예통신'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는 영화 '좋지 아니한가'를 시작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오며 친한 친구 관계로 발전했다.


평소 친분이 두텁기로 유명한 이들은 실제로 열애설에 휘말릴 정도로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