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piecesofmind_j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민이 핑크색 머리로 염색한 뒤 요정 미모를 갱신했다.
지난 12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일본 나고야에서 월드투어 'LOVE YOURSELF'를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콘서트를 보러 온 팬을 위해 '피 땀 눈물', '싱귤래리티'(Singularity), '세렌디피티'(Serendipity)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날 핑크색 머리로 변신을 시도한 지민의 모습은 한 팬의 카메라에 담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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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민은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으로 활동할 때도 핑크색으로 염색한 바 있다.
당시 지민의 핑크색 염색머리가 그와 찰떡같이 잘 어울렸고, 팬들은 지민이 다시 해당 머리 스타일을 재현해주기를 바랐다.
팬들의 바람처럼 이번 콘서트에서 아리따운 분홍색 머리로 변신한 지민의 모습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민은 모든 머리를 다 레전드로 만드네", "너무 예뻐서 운다", "지민이 핑크머리를 다시 보다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12일 공연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11회에 걸쳐 해외 투어를 진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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