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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 터지는 '손 힘줄'로 '여심' 흔드는 남자 연예인 5명

유독 도드라지는 힘줄을 보유해 섹시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 중인 남자 연예인을 소개하겠다.

인사이트좌측부터 '방탄소년단' 정국, 박보검 / (좌) Twitter 'hi_springjk',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여성들은 남성의 어떤 신체 부위에서 매력을 느낄까.


많은 이들은 넓은 어깨, 탄탄한 복근, 섹시한 치골 등을 꼽곤 한다.


하지만 최근 '손 힘줄'이 남성의 주요 매력 포인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큰 손위에 위치한 건강미 넘치는 힘줄이 터프한 상남자 분위기를 남성미를 물씬 자아내기 때문이다.


유독 도드라지는 힘줄을 보유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남자 연예인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1. '방탄소년단' 정국


인사이트Twitter 'BEYONDIT_0901'


정국은 방탄소년단 내에서 막내지만 형들 못지않게 좋은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


토끼처럼 순둥한 인상과는 달리 남성미 넘치는 몸매는 그야말로 반전 매력이다.


그중에서도 잔뜩 화가 난듯한 정국의 손 힘줄은 설렘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2. '엑소' 카이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엑소 내에서 '섹시'를 담당하고 있는 카이도 돋보이는 힘줄을 자랑한다.


카이가 목에 손을 가볍게 올리기만 해도 그의 손등에 자리 잡은 힘줄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도드라진다.


그의 손을 보고 있으면 직접 만져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는 평이다. 


3. 박보검


인사이트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은 연예계 대표 '힘줄 미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작품 속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울퉁불퉁 튀어나온 힘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얼굴, 성격, 몸매 모든 게 완벽한 그에게 누리꾼들이 '사기 캐릭터'라고 부를 만도 하다. 


4. 유승호 


인사이트MBC '로봇이 아니야'


'국민 연하남' 유승호는 작품 활동을 통해 남다른 힘줄을 과시했다.


그는 MBC '로봇이 아니야'와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주로 여배우와 스킨십할 때 도드라지는 힘줄을 뽐냈다.


로코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괜히 얻은 게 아닌 듯싶다.


5. '하이라이트' 양요섭


인사이트Twitter 'LightUP_HL'


고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양요섭도 매력적인 힘줄을 가지고 있다.


뚜렷한 그의 힘줄을 보고 있으면 남성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듯하다. 


몇몇 팬들은 그의 손에 반해 '입덕'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