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김우빈 간호하고 있는 '천사' 신민아의 러블리한 근황

Instagram 'ament_official'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우빈과 5년째 공개 연애 중인 신민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신민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민아가 백화점의 한 매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민아는 자신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리커처를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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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선물에 밝은 미소를 보인 신민아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매력 포인트인 보조개가 드러나게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따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최근 신민아는 공개 연인이자 배우인 김우빈과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신민아는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투병 생활을 시작한 김우빈의 옆에서 극진히 간호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스케줄이 없을 때는 김우빈의 병원 길에 동행하며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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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