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arcellasne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셀카 찍는 두 명의 '나은' 누나 사이에서 평온하게 잠든 건후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은 "보고 싶은 나은이랑 건후"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나은과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 아들 박건후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짓는 손나은과 박나은 사이로 보이는 세상모르게 잠든 박건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Instagram 'marcellasne_'
영상 속 손나은과 박나은은 특수효과가 나오는 필터 카메라를 이용해 다정하게 놀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하이"라고 외치며 신나게 놀고 있는 그들은 잠든 건후를 전혀 신경 쓰고 있지 않은 듯하다.
이어 카메라 속에서 잠이 든 건후를 발견하자 손나은은 "건후 잔다"라며 그를 향해 카메라를 들이밀었다.
하지만 건후는 옆에서 소리가 나도 못 들을 정도로 깊은 잠에 빠져들어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뒤에 건후 자는 모습 너무 귀엽다", "나은이 웃음소리에도 건후는 안 깨네", "건후 때문에 10번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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