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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진이 주는 음식 '아기새'처럼 꼬물꼬물 받아먹는 방탄 정국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이 맏형 진이 주는 음식을 '아기새' 처럼 귀엽게 받아먹어 팬심을 제대로 녹였다.

V 라이브 'BT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맏형 진이 주는 음식을 사랑스럽게 받아먹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지난 8일 V 라이브 채널 'BTS'에는 '달려라 방탄 시즌3' 2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박준우 셰프에게 파스타 및 스테이크를 만드는 법을 전수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으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라이브 'BTS'


같은 팀이 된 진과 정국은 각각 크림 파스타와 안심스테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심혈을 기울인 끝에 진은 성공적으로 크림 파스타를 완성했고, 걱정했던 것보다 맛이 좋자 즐거운 기색을 표했다.


진은 정국에게도 맛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집게로 파스타를 집은 뒤 곧장 그에게 달려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라이브 'BTS'


정국은 마치 어미새에게 모이를 받아먹는 아기새 마냥 입을 크게 벌린 뒤 면발을 폭풍 흡입했다.


진은 그런 정국이 귀여웠는지 꿀이 떨어질 듯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훈훈한 투샷을 자아냈다.


한편 진과 정국은 박준우 셰프에게 "스테이크가 굉장히 부드럽다. 파스타도 맛있다. 새로운 맛이다"라며 극찬을 받았다. 


※ 관련 영상은 15분 1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v 라이브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