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외모로 '청순+단아' 매력 뽐내며 남심 올킬한 신입 아나운서

instagram 'i.am.yoomg94'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연합뉴스TV의 이윤지 아나운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연합뉴스TV 아나운서로 선발된 이윤지 아나운서는 '2018 미스코리아'에서 '미'에 당선될 만큼 검증된 외모의 소유자다. 

조그마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이윤지 아나운서는 한국무용으로 다져진 무결점 몸매와 아름다운 미소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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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뿐만 아니라 아나운서로서 실력도 인정받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졸업한 그녀는 현재 연합뉴스TV의 '라이브 투데이', '뉴스센터 12'에서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윤지 아나운서가 신입 아나운서로 연합뉴스TV에 입사한 지는 반년 정도밖에 안 됐지만, 이미 정확하면서도 차분한 진행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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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이윤지 아나운서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꿈꾸던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매일매일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뉴스를 전한다는 자부심으로 하루하루 즐겁고 뿌듯하게 일하고 있다"라며 아나운서로서의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인터뷰 내용을 전한 한국일보는 방송 관계자의 입을 빌려 "검증받은 외모 외에도 순발력과 센스, 재치가 남달라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라며 그녀의 잠재력을 평가했다. 

외모와 실력을 두루두루 겸비한 이윤지 아나운서가 앞으로 어떤 행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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