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맞춤형 란제리 '저스트 마이 사이즈'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 온라인몰

5일간 선착순 1천명에게 정품 팬티 증정

[인사이트] 서희수 기자 =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 기업 엠코르셋이 아메리칸 코튼 보정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

7일 엠코르셋에 따르면 앞으로 '저스트 마이 사이즈' 온라인몰을 통해 40~50대 중년층을 겨냥한 홈쇼핑 중심 브랜드에서 벗어나 20~30대 젊은 층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거듭난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118년 역사를 지닌 글로벌 언더웨어 기업 HBI의 대표 브랜드로, 오랜 연구를 통한 노하우로 맞춤 속옷같이 편안한 이너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탄생한 온라인몰은 모바일 쇼핑 등에 익숙한 젊은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이용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꾸려졌다.

사진 제공 = 엠코르셋

모바일과 PC 환경 모두에 최적화돼 있어 쉽고 직관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또 심플한 메뉴 구성을 통해 신상품은 물론 각 라인 별 베스트 상품, 플러스 사이즈를 포함한 14단계 사이즈 상품을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엠코르셋은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 가입 특전으로 7일부터 5일간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정품 팬티를 증정한다. 기간 내 오후 2시마다 선착순 500명에게 2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 온라인몰

또 1월 중 첫 구매를 한 고객 대상으로 연중 상시 15% 할인받을 수 있는 VIP 혜택을 제공하며, 후기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온라인 사업을 담당하는 김진국 이사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할 수 있도록 '저스트 마이 사이즈'만의 편안하면서도 탄탄한 보정력과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아메리칸 코튼' 소재 적용과 합리적인 가격대 등 브랜드 강점이 신규 고객을 유입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출산 후 몸매 보정 등 체형에 고민이 많은 여성과 중년 여성들을 중심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다.

사진 제공 = 엠코르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