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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캐' 김주영 걱정하는 눈빛으로 '설렘' 자극한 'SKY 캐슬' 조선생

JTBC 'SKY 캐슬'에서 조선생이 자신의 상사인 김주영을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SKY 캐슬'에서 이현진이 뜻밖의 달달한 눈빛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었다.


최근 JTBC 'SKY 캐슬'이 최고 시청률을 연일 갱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극 중 배우 염정아(한서진 역), 김병철(차민혁 역), 윤세아(노승혜 역)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묵묵히 김서형(김주영 역)의 곁을 지키는 이현진(조선생 역)이 신스틸러로 대활약 중이다.


이현진은 악독한 김서형에게 복종하는 비서 조선생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그는 김서형이 정체가 밝혀져 염정아에게 모진 소리를 들을 때도 조용히 곁에서 그녀를 지켰다.


항상 김서형을 비밀스러우면서도 애틋하게 바라보는 이현진. 이 같은 이현진의 모습에서 일부 시청자들은 "눈빛이 너무 설렌다"라며 더 몰입했다.


'SKY 캐슬' 내에서 이현진은 달달한 애정표현을 한 번도 하지 않은 평범한 비서다. 


하지만 그의 타고난 깊은 눈빛이 이 같은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쳐진 눈꼬리에 '대형견미'를 발산하는 이현진이 촉촉한 눈으로 김서형을 바라볼 때면 왠지 모를 아련함이 느껴진다.


달달한 그의 눈빛은 러브라인이 없는 상사 김서형을 짝사랑하는 것 아니냐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다.


이 같은 이현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김서형한테 혼날 때마다 풀 죽는 거 너무 귀엽더라", "나 혼자 몰래 김서형X이현진 조합 밀고 있다", "그냥 이현진 얼굴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