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아육대서 또 '무큐리'로 변신해 '레전드 웃음' 선사한 전현무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수많은 아이돌 앞에서 또 한 번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 변신했다.


7일 인천 부평구 삼상동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MBC '2019 설특집 아육대'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트와이스, 아이콘, 세븐틴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방청객의 시선을 빼앗아버린 인물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MC 전현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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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프레디 머큐리로 변장한 바 있는 전현무가 또다시 '무큐리'로 분장해 눈길을 끈 것이다.


전현무는 봉 마이크를 들고 프레디 머큐리 특유의 스텝을 밟으며 무대에 등장했다.


흰 러닝 차림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입은 전현무는 코에 콧수염을 붙이는 섬세함까지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Twitter '2019ingaud'


이후 그는 피아노 옆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전현무의 공연을 보던 아이돌들은 저마다의 응원봉을 들고 열띤 환호를 보냈다.


해당 소식을 접하게 된 누리꾼들은 "전현무가 특별 무대 준비했나 보다", "설날에 무큐리 만나볼 수 있겠네", "아이돌들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