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동생 건후를 살뜰히 보살피는 나은이의 모습이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과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가 우연히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손나은을 보고 함박웃음을 짓던 건후는 어느새 그의 품에서 잠이 들었다.
새근새근 잠에 든 건후를 본 나은이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그의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는 손나은에게 조그마한 소리로 "쉿"이라며 건후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당부했다.
잠든 건후 곁을 떠나지 못한 채 바라보던 나은이는 건후의 이마에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이어 나은이는 "건후야 사랑해"라며 동생 건후를 향한 애정 어린 진심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크게 말하면 안 돼~ 그러면 건후 깨지~"라고 말하며 잠든 건후를 지키는 나은이의 모습은 시청자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건후를 바라보며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인 나은이의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5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