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급이 다른 웨이브 뽐내며 '엑소-러브샷' 느낌 있게 소화한 나하은

인사이트YouTube '어썸하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각종 방송을 통해 '댄스 신동'임을 몸소 입증한 나하은이 또 한 번 역대급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나하은(11)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인 '어썸하은'에 '엑소 (EXO) - LOVE SHOT 댄스커버'라는 제목의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빨간색 셔츠에 검은색 스키니진을 매치해 입은 나하은의 모습이 담겼다.


나하은은 1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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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어썸하은'


노래가 흘러나오자 나하은은 곡 분위기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을 지은 채 춤을 추기 시작했다.


엑소의 '러브샷'의 경우 고난도 안무를 자랑하기로 유명하지만, 나하은은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내며 완벽 소화했다.


나하은은 마치 '연체동물'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급이 다른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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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어썸하은'


또한 나하은은 격한 동작을 선보이는 와중에도 립싱크를 하며 여유 만만한 모습도 뽐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춤 실력이 는다", "나하은 얼굴도 점점 예뻐지네", "미래에 멋진 아이돌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하은은 4년 전 SBS 'K팝스타4'에 출연해 최연소 댄스 신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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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엑소 'LOVE SHOT' MV


YouTube '어썸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