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소름 쫙 끼치는 엔딩으로 순간 시청률 '20%'까지 오른 어제 자 'SKY 캐슬'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 캐슬'의 멈출 줄 모르는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 충격적인 엔딩을 보여준 JTBC 드라마 'SKY 캐슬' 14화가 실시간 시청률 20%(ATAM 제공)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15.8%(닐슨코리아 제공)의 평균 시청률을 달성하며 JTBC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5%나 상승한 수치로 자신들의 기록을 다시 한번 깬 셈이다.


인사이트ATAM


이날 방송에서 강예서(김혜윤 분)는 김혜나(김보라 분)가 아버지의 혼외 자식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강예서와 김혜나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이어 황우주(강찬희 분)의 생일날 강예서가 "김혜나를 죽여버리고 싶다"라고 말하는 장면과 동시에 김혜나가 고층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해당 장면을 두고 자살인지 타살인지, 가해자의 정체가 누구인지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김혜나가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SKY 캐슬'이 세운 시청률 기록을 'SKY 캐슬'이 깨는 자기와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꺾이지 않는 드라마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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