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KE LOVE' 커버 댄스 완벽 소화한 연습생들 앞에서 '선배미' 뿜뿜한 방탄 제이홉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연습생들 앞에서 훈훈한 선배로 변신했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예비돌들 앞에서 선배미를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세 번째 셔플 미션을 준비하는 예비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곡 'FAKE LOVE'를 준비하게 된 유닛팀은 연습 도중 스페셜 디렉터 방문에 깜짝 놀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제이홉이었다. 예비돌들은 제이홉과의 만남에 믿기지 않는 듯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제이홉과 악수를 한 예비돌 이상민은 인터뷰에서도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연습실을 찾은 제이홉은 "후렴 부분 정리가 좀 안 된 것 같더라고요"라며 안무의 포인트를 하나씩 알려줬다.
제이홉은 작은 디테일까지 자세히 알려주며 'FAKE LOVE'의 느낌을 제대로 전수했다. 예비돌들은 제이홉에게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은 마음에 초밀착해 안무를 연습했다.
남다른 춤 실력을 자랑하며 선배미를 뿜어내는 제이홉에 시청자들도 설렘 폭발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