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생얼'로 솔로 리허설하는 자신 바라보며 부끄러워 죽는 '죄니' 박나래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연말 시상식에서 제니의 솔로를 부르는 박나래의 리허설 무대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민낯으로 '솔로' 리허설 공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연말에 열리는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한 달 가량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바쁜 와중에서 틈틈이 연습을 한 박나래는 공연 당일 리허설 무대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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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리허설 모습은 나혼자산다 방송 중 모두 등장했는데, 박나래는 민낯으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마사지 숍에서 씻고 바로 와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MBC 방송 연예 대상 리허설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일찍 서둘렀기 때문.


전현무와 한혜진 등 무지개 멤버들은 "그래도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젖은 머리 상태와 민낯으로 의상만 갈아입고 리허설 무대에 올라 '죄니' 공연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 리허설 무대를 지켜보던 한 관객은 무표정을 지켜보다 고개를 돌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허설이 끝난 뒤 매니저가 "카메라가 언니보다 객석을 더 많이 잡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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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