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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쏙 들어가는 '키 차이'로 설렘 안긴 드라마 속 커플 4쌍

이상적인 키 차이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긴 드라마 속 커플 4쌍을 모아봤다.

인사이트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달콤한 대사와 아름다운 영상미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것, 바로 '로코' 드라마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속 배우들은 현실 연인보다 더 설레는 '커플 케미'를 선보이곤 한다.


특히 이들의 비주얼 조합, 피지컬 차이는 커플 연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남자 주인공의 품에 쏙 안기는 여자 주인공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의 로망을 충족시키며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달달한 기운이 퍼지는 '키 차이'를 자랑하는 극 중 커플을 모아봤다. 함께 만나보자.


1. 윤균상♥김유정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배우 윤균상과 김유정은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결벽증을 지닌 청소회사 대표 장선결 역 윤균상과 털털한 길오솔 역의 김유정은 정반대 성격에도 서로에게 이끌린다.


설렘 가득한 전개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두 사람의 키 차이.


키 191cm 윤균상과 키 164cm 김유정은 27cm의 키 차이로 한층 로맨틱한 투샷을 만들어내곤 한다.


2. 김민규♥김향기


인사이트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


김향기의 로맨스물로 화제를 모은 tvN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 속 커플 케미도 화제다.


극 중에서 배우 김민규와 김향기는 캠퍼스 연애물을 제대로 보여준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은 '현실 연애' 그 자체다.


풋풋한 설정과 비주얼은 물론이고, 28cm라는 두 사람의 이상적인 키 차이도 시청자들을 쉴 새 없이 설레게 했다.


키 183cm 김민규의 품에 쏙 들어갈 듯 아담한 155cm 김향기의 귀여운 비주얼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3. 박서준♥박민영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달콤하고 유치한 '로코 커플'의 정석을 보여주며 널리 사랑받았다.


박서준과 박민영의 빈틈없는 커플 케미에는 이상적인 키 차이가 한몫했다.


185cm의 키를 지닌 박서준과 164cm인 박민영은 21cm라는 키 차이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4. 최진혁♥송하윤


인사이트MBN '마성의 기쁨'


MBN '마성의 기쁨'을 이끈 배우 최진혁과 송하윤도 설렘 가득한 장면을 자주 연출하곤 했다.


배우 최진혁은 186cm의 큰 키에 넓은 어깨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다.


상큼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배우 송하윤은 160cm의 아담한 키를 지녔다.


두 사람이 함께 화면에 잡힐 때마다 26cm의 키 차이가 도드라졌다. 듬직한 최진혁과 그 품에 쏙 안길 듯 아담한 송하윤이 마주 보기만 해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