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3일(토)

클라라의 신혼집은 '최고가 340억원'인 '롯데 시그니엘'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ctressclar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모델 클라라의 결혼 소식이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고급 신혼집이 화제다.


지난 3일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 측은 "클라라가 오는 6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식은 가족들만 참여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37세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는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졌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롯데월드 총괄회장 신격호가 거주하고 있는 만큼 대기업 재벌들의 거주지로도 유명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대기업 임원급이 머무는 준공형 고급 아파트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60평에서 300평 사이 대형 평형으로 223실 규모다.


이는 지상 42층부터 71층에 위치한 레지던스로 한강과 함께 서울 일대를 아우르는 조망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6성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 뷔페, 케이터링, 하우스 키핑, 베이비 시팅 등의 최상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곳의 분양가는 최소 42억원에서 최고 3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세청이 공개한 '2019년 건물 기준 시가'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시그네일은 평방미터당 914만 4천만원이다.


최근 배우 조인성과 가수 김준수가 60평대의 호실을 각각 44억, 4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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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투브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