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워너원 활동 종료한 후 '쏘쿨'하게 2호선 '지하철' 타고 다니는 김재환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워너원 멤버 김재환의 쿨한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워너원 김재환을 2호선 지하철 교대역 부근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 누리꾼들이 올린 사진 속 김재환은 롱패딩을 입은 채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2호선 교대역을 걷고 있다.


딱히 스스로를 감출 생각도 없어 보이는 김재환의 쿨한 모습에 누리꾼과 팬들은 "훈훈하다", "뭔가 친근하고 멋있다", "매력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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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한국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거리를 다니는 모습은 '진풍경'이기 때문이다.


과거 투피엠의 옥택연이 자유롭게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재환은 자신의 '교대역 사진'이 인기를 끈 것을 의식한 듯 워너원 공식 팬카페에 '오랜만에 지하철 타다가 목격담 떠서 당황'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털털한 김재환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지난 1일 워너원 공식 활동을 종료한 김재환은 솔로 준비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