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아이유 소속사가 '보이그룹' 멤버를 뽑으며 내건 특별한 '조건'

인사이트Instagram 'supaground'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인 카카오M이 글로벌 보이그룹의 새 얼굴을 찾는 오디션을 개최한다.


지난 3일 카카오M측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스타힐빌딩에서 '카카오M 보이 오디션'을 연다고 밝혔다.


카카오M을 대표할 남자 아이돌 멤버를 선발하는 이번 오디션에는 보컬과 랩, 댄스, 연기, 모델, 싱어송라이터 등 총 5개의 개인 분야와, 2인 이상 8인 이하의 댄스팀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오디션은 남다른 지원 조건이 정해져 있다.


인사이트카카오M


1999년 이후 출생한 남자만 이번 오디션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디션 지원서는 카카오M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이뤄진다.


카카오M 측은 올해 첫 오디션으로 차세대 음악시장을 대표할 새로운 보이그룹의 멤버를 선발하는 만큼, 노래와 랩, 댄스, 연기, 모델,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소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M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카카오엠 프렌즈 오디션'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