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ctressclar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클라라가 결혼식을 올린다.
미국에서 1년여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가 배우자라고 알려졌다.
3일 이데일리는 클라라가 미국에서 오는 6일(현지 시간) 비공개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만 참여해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클라라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 라이(LIE)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클라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한 남자친구가 믿음직스럽고 배려가 많다고 소개했다.
그는 "갑작스레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됐지만,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는 미국에서 결혼 후 한국의 송파구에서 신혼 살림을 차리고 달콤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클라라는 결혼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