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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모습 드러낸 '9살 연하 여친' 이선빈

배우 이선빈이 지난해 12월 이광수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광수와 뜨거운 연애 중인 이선빈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2일 경기도 고양시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 미니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지난 시즌 3에서 숨겨진 가창력을 뽐내며 화제가 됐던 배우 이선빈도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배우 이광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이라 모두의 관심을 받게 됐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이선빈은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에 부끄러운 듯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수줍음도 잠시 이내 그는 노래를 하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 6'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선빈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지목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던 바 있다.


결국 2016년 9월 SBS '런닝맨'에서 만나게 된 이선빈과 이광수는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친분을 쌓아오다가 연인이 됐고, 현재 5개월째 핑크빛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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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