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이니스프리가 늘어진 피부를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2일 이니스프리는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선사하는 '링클 사이언스'와 '리프팅 사이언스'를 1월 1일 출시 한다고 밝혔다.
'링클 & 리프팅 사이언스 라인'은 제주 미역귀 성분을 담은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깊은 주름, 잔주름, 눈가 주름 등 다양한 형태의 주름을 케어하는 '링클 사이언스 라인 3종(스팟 트리트먼트, 오일 세럼, 아이 크림)과 테이프를 붙인 듯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는 신개념 리프팅 밴드 '리프팅 사이언스 안티에이징 밴드 4종(눈가, 팔자&입가, 이마&미간, 턱&목)으로 다양한 유형이 구성돼 있다.
링클 사이언스 스팟 트리트먼트는 제주 미역귀에서 추출한 오메가 오일의 영양과 자연 유래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으로 깊게 자리 잡은 주름을 집중 개선한다.
부드럽고 쫀쫀한 텍스쳐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더 좋아진 가성비로 국소 부위는 물론 얼굴 전체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프팅 사이언스 안티에이징 밴드는 눈가, 턱과 목 등 부위별 탄력을 강화하는 밴드다. 물리적인 힘으로 끌어당겨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오일겔 타입으로 고민 부위에 착 붙어 효능 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2일부터 1월 6일까지 브랜드와 상관없이 주름 개선 기능성 에센스 또는 세럼 공병을 매장에 가져가면 '링클 사이언스 스팟 트리트먼트'를 2만 2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총 5만 원 상당의 링클 & 리프팅 사이언스 신제품과 파우치를 포함한 '링클 & 리프팅 골든 박스'도 합리적 가격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꽉 채워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링클 & 리프팅 사이언스'는 1월 1일, 2019년의 새해 첫날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