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여친' 한혜진에게 사랑 듬뿍 담긴 꽃바구니 선물한 '사랑꾼' 전현무

인사이트Instagram 'mbc_afternoo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에게 사랑이 담긴 꽃다발을 선물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출산 휴가를 떠난 DJ 이지혜 대신 스페셜 DJ로 모델 한혜진이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이날 한혜진은 하나의 특별한 문자를 소개했다.


문자 주인공은 그의 연인 전현무였다.


한혜진은 "무디가 문자를 보냈어요. 오늘 스케줄이 없어서 보내셨나봐요"라고 말한 뒤 그가 전한 메시지를 전했다.


MC 전현무가 6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A (MBC 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MC 전현무가 6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A (MBC 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전현무는 문자를 통해 "혹시 제가 보낸 것 같나요? 감기 때문에 목 안 나올 텐데 힘내요 달디"라며 한혜진을 걱정했다.


전현무는 이와 함께 사랑이 가득 담긴 꽃다발까지 보냈다.


이를 본 한혜진은 "오늘 오버 많이 하신다. 요즘 방송이 없는 날이 조금씩 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넘치는 액션을 많이 하신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아무튼 무디님 정말 감사합니다. 끝나고 전화할게요"라고 말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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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임경호 기자 kyungho@